
정식 당명은 오는 17일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확정된다.
안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17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앞두고 신당의 당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연합'이 선정됐다"며 "정식 당명은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추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 대변인은 "국민들의 기대가 높고,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명확히 담았다"며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할 수 있는 명칭으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여론조사에서 '당'보다는 '연합'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영문명은 'New Political Vision Party'로 정해졌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짧은 공모 기간에도 뜨거운 관심을 갖고 5000개가 넘는 당명을 제안해준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총 응모건수는 5021건이며 응모자수는 2674명"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신당 명칭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공모절차를 거쳐 추진위원과 청년위원이 포함된 예비실무단을 결성해 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쳤다.
10여개의 예비후보가 선정됐고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5개로 압축됐다.
최종 후보는 새정치미래연합, 새정치실천연대, 새정치연대, 새정치연합, 함께새정치 등이었다. 전일 여론조사를 거쳐 국민선호도에서 다수를 차지한 새정치연합이 최종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