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연구원,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0~2.89%, 5년 국고채 3.10~3.21%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8%, 최고 2.82%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7%, 최고 2.9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08%, 최고 3.12%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16%, 최고 3.25% 전망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78~2.87%, 5년 3.08~3.20%
다음 주에도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3-10년 스프레드는 60bp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소프트패치가 보일 것인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지속될 것인지가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요인인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 장기투자기관의 대기매수세도 여전하기 때문에 장기채 중심으로 완만히 흘러내리는 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3년 2.80~2.87%, 5년 3.09~3.16%
지금의 강세는 근본적으로 경기회복 속도 둔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해 하반기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던 세계경제는 올해 들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신흥국의 금융위기 우려, 미국의 이상한파 및 연말소비 종료에 따른 반작용으로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그동안 빠른 경기회복을 예상하며 채권매수를 늦춰왔던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완만한 금리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80~2.90%, 5년 3.12~3.20%
채권금리는 박스권 하단에서 상단으로의 진행될 가능성을 예상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경기둔화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채권금리가 단시일 내에 박스권 상단을 뚫고 급등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채권금리가 박스권 하단에 도달해있고 앞서 열거한 재료들이 채권금리의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는 주춤해질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누적순매수 규모가 11만7000계약까지 증가하면서 지난 10월 고점인 12만4000계약에 상당히 근접해졌고 경험적으로도 12만 계약을 넘어서면서 외국인들이 매도 전환한 사례가 많았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 2.82~2.89%, 5년 3.10~3.25%
국고채 10년물 입찰로 장기물이 얼마나 해소될지가 중요할 것 같다. 최근 강세는 결국 장기투자기관들이 장기채 매수에 미흡한 점이 시장 쏠림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 같다. 국고채 10년물 입찰 이후 장기물이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고 그렇다면 금리 하단도 좀 막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80~2.90%, 5년 3.10~3.25%
미국 장기금리가 2.5%대를 바닥으로 반등했다는 점과 매파적 금통위를 통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단기적으로 구체화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최근 채권 랠리는 수급 우위를 바탕으로 이뤄진 일시적인 강세장의 개연성이 크다.
다만 보험 등 장투기관들이 연말과 연초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로 채권 매수 강도가 주춤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금리의 반등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그칠 전망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는 듀레이션을 중립 수준 이하로 축소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국고 3-10년 스프레드가 제시했던 목표 수준인 65bp에 이미 도달한 만큼 차익 실현을 제안한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81~2.89%, 5년 3.09~3.21%
1월의 경우처럼 시장의 기대를 일축했던 금통위에도 장기투자기관의 장기국채에 대한 자금집행이 금리의 상단을 제어한 한 주였다. 10년물 입찰이후 절대레벨에 대한 고민 및 외인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의 한계 등으로 약보합장을 예상한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