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TV 좋아요, 레이디제인 쌍욕 라떼 문구 굴욕…뭐라 했길래?

기사입력 : 2014년02월12일 22:05

최종수정 : 2014년02월12일 22:05

공유TV 좋아요 [사진=tvN 공유TV 좋아요]

공유TV 좋아요, 레이디제인 쌍욕 라떼 문구 굴욕…뭐라 했길래?

[뉴스핌=대중문화부] 공유 TV 좋아요에서 레이디제인이 쌍욕 굴욕을 당했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tvN '공유 TV 좋아요'에는 SNS 이용자 약 64만명이 공유한 통영 '쌍욕라떼'가 소개됐다.

이날 '쌍욕라떼'로 유명한 카페 '울라봉'의 사장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출연자들에게 즉석 쌍욕을 하며 웃음을 줬다.

'쌍욕라떼'란 라떼 위에 찰진 욕설이나 독설 문구를 새겨주는 것으로 유명한 지역 명물이다.

특히 '울라봉' 사장은 레이디제인의 커피 위에 '홍대 길거리에 쳐 널린 X'이라고 쌍욕을 써 모든 이들을 폭소케했다.

공유 TV 좋아요 레이디제인 쌍욕라떼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욕 라떼, 나에게 맞는 욕은 어떤 걸까?" "공유 TV 좋아요, 좀 웃겼다" "기발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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