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올해 국내 은행의 수익성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익성 감소폭은 지난 2년 내 수치와 비교해 비교적 작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2일 S&P는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 및 가계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채무자 친화적인 정책과 은행간 경쟁심화로인해 국내은행의 순이자마진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지난해 추정치인 0.35%보다 다소 감소한 0.30%- 0.35%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미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은 2011년 약 0.8%에서 2012년 0.5%로 감소한 바 있다.
S&P는 "올해 글로벌 및 국내 GDP 성장률의 완만한 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건설, 해운, 조선과 같은 취약 업종 및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로 인한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면서, 은행의 신용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