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감염병은 감기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지난해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면 학교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독감(인플루엔자)으로 초·중·고교생에서 1000명당 39.81명에서 발생했다.
수두 4.59명,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3.79명, 결막염 3.69명, 뇌막염 0.34명, 폐렴 0.33명 등은 그 뒤를 이었다.

초등학교에서는 수두와 결막염, 중학교에서는 결막염, 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각각 많았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봄(4~6월)과 가을(11월), 결막염은 여름(9월)에 발생률이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등은 기침·콧물 등의 분비물로 쉽게 감염된다”며 “학교에서 이를 예방하려면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