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게임빌은 지난 4분기 매출 224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실적은 매출 812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매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아시아, 유럽, 남미 지역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4분기 중 제노니아 온라인의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매출 역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지난 해부터 공격적인 투자를 주도하면서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 4분기에는 매출 상승세와 더불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다.
올해 게임빌은 기존 실시한 투자로 인한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며 2014년 매출 목표로 1200억 원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개시와 모바일 온라인 RPG 대작 등을 중심으로 약 30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게임빌은 올 상반기부터 관계사인 컴투스와 모바일게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공동 구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핵심 타이틀을 바탕으로 이미 구축해 놓은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주요 국가별 현지화 전략에 맞춘 마케팅 및 운영을 통해 다수의 성공 사례를 추가하면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