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0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6개월에서 3년 미만 구간이 0.25~0.75bp 정도 하락했고 4년 구간이 1.75bp, 5년 이상 구간이 1.5bp씩 내렸다. 뒤쪽 구간이 더 내리면서 커브는 다소 플랫해졌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오전에 5년물 입찰 때문에 증권사들 5년쪽 페이가 많았고, 2년과 3년쪽은 오퍼리쉬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거래가 정말 별로 없었고 장중에 계속 조용한 모습 유지하는가운데 간간히 거래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 걸쳐 1.5bp 가량 상승했다. 다만 1년 미만 구간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했고, 1년 구간이 3bp, 1년반 구간이 2.5bp 올랐다.
은행의 한 통화스왑 딜러는 "굉장히 조용한 장이었고, 오늘 환율 하락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 같다"며 "환율의 영향이 있었다면 좀 더 스왑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2~3년 구간만 간간히 거래되는 것 같고 가격 자체도 많이 안올라오면서 눈치만 보는 장이었다"고 관측했다.
이어 "1년 구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이유는 FX스왑을 좀 더 반영한 듯 싶고, 지난주에는 거래가 부진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다들 눈치만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