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SK하이닉스가 우시공장이 정상화에 따른 원가 개선과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기업보고서에서 "우시 공장 정상화에 따른 원가 개선 작업 진행과 윈도우XP 종료에 따른 D램 수요 변화로 가격 하락은 안정화 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으로 9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낸드는 계절적 비수기와 공급문제로 실적 약세가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D램은 공정전환과 DDR4, TSV 등 신제품 출시로 제품경쟁력은 확대될 것"이라며 "D램 부문의 20나노급 공정전환 확대로 타사대비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의 20나노급 공정 비중은 60% 이상이다.
이 연구원은 "DDR4는 초기 서버향 응용처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TSV로 제품 경쟁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낸드부문은 자체 콘트롤러 제품을 확대하고 SSD 콘트롤러 우선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으로 15.1조원을, 영업이익으로 4.35조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