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달 대기업의 계열사 수가 1694개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6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1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보면 2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94개로 집계됐다.
우선 한진, 한국철도공사 등 17개 집단은 총 18개사를 새로 편입했다.
한진은 지분취득과 회사설립을 통해 항만시설 관리업을 영위하는 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과 외항화물운송업을 영위하는 한국벌크해운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회사설립을 통해 철도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수서고속철도를 계열편입했다.
이 밖에도 롯데, 포스코, 한화, KT, 두산, CJ, 신세계, LS, 동부, 대림,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미래에셋, 태광, 웅진 등 16개 집단은 지분취득과 회사설립을 통해 총 1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STX, CJ, 동부 등 12개 집단은 총 2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STX는 채권단 출자전환에 따른 지분율 감소 등을 이유로 STX중공업 등 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CJ는 지분매각을 통해 포항영일만항운영 등 2개사를,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CJ무터 등 2개사를 각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동부는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대성냉동운수 등 4개사를 계열제외했다.
포스코는 지분매각을 통해 부동산 매매업을 영위하는 안정지구사업단 등 2개사를 계열에서 제외시켰다. 대성도 지분매각 및 청산종결을 통해 지정외폐기물처리업체인 디에스이앤이 등 3개사를 계열 제외했다.
이 밖에 청산종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의 이유로 삼성, SK, GS, 두산, 현대백화점, 웅진, 한솔 등 7개 기업집단이 총 7개사를 계열제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