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가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와 스타틴 복합제다.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탄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돼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약물을 2개 이상 투여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약효 감소나 부작용 증가 등의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층정’ 기술이 적용됐다. 이층정은 대웅제약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기술이다.
회사는 로수바스타틴(제품명 크레스토)의 특허가 끝나는 오는 4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메사탄(올메텍)의 경우 지난해 9월 특허가 만료됐다.
이태연 올로스타 PM은 “ARB와 스타틴 제제 중 우수한 효능의 성분만을 조합한 올로스타는 가장 이상적인 복합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 복합제에서 보이는 상호작용을 자체 기술로 극복해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