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매출 목표를 8조 3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전년 대비 약 10% 상승한 수치로 무선 가입자 및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에서 각각 5% 성장을 전제로 했다.
LG유플러스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무선 가입자 수가 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LTE 가입자 비중은 80% 이상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비중은 65.2%로 708만 9000명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LTE 가입자가 22% 증가했는데 올해는 15% 증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무선 ARPU 역시 5%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무선 ARPU는 전년 대비 13.5% 상승한 3만 4106원을 기록했다.
CAPEX(설비투자)는 올해 2조 2000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조 5679억원이 투자됐다.
이 가운데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에 약 1조 4000억원, LTE 이외 투자 3700억원, 플랫폼 사업에 4000억, 기타 IT 투자에 1000억원 등이 쓰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6월말까지 전국망 구축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