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리켐주식회사(대표이사 이남석)는 최근 유상증자가 경영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리켐 관계자는 "유상증자 전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45%로 같다"며 "향후 경영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것"이라며 일축했다.
리켐은 납입된 62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자금을 통해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리켐 관계자는 "유입된 자금은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총 3개 은행의 단기차입금을 자진 상환하고 올해 매출증대에 따른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켐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유보자금과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추부 및 금성공장에 3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니즈 대응력 강화를 위해 R&D 투자에도 집중함으로써 지난 28일 현재 3개의 특허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전체 매출의 약 67%에 달하는 솔브레인, 파낙스이텍, LG화학 3사의 매출비중도 거래선 다변화와 전략품목 다변화 노력을 한 결과 59%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남석 리켐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리켐은 올해 시장변화를 감지했으며, 장기적 경영전략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2014년은 리켐에게 있어 향후 경영비전인 '종합전자소재 전문기업'의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