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미국에서 브레이크 관련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생산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브레이크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따른 조치다.

안전국측은 해당 차량을 제동하려고 할 때 브레이크가 늦게 작동하거나 더 세게 밟아야 하는 등의 불만이 59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2600여 명의 토요타 고객들은 이 문제를 이유로 브레이크 시스템 내의 엑츄에이터를 교체 받았으며, 이 비용은 보증연장을 통해 해결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브레이크 문제와 관련해 안전국이 조사에 나서야 하며, 유사한 많은 불만들에 대해 안전국이 토요타에 리콜을 요구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안전국은 이번 예비조사를 통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토요타측에 리콜을 명령할 수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브레이크 문제에 대해 토요타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토요타가 자발적인 리콜에 나서거나 혹은 수리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성토했다.
토요타 존 한슨 대변인은 "이번 문제와 관련해 미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