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일명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이 화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이란 한 가지 업무에 몰두할 경우 신체적·정서적으로 피로를 느끼거나 심하면 자기혐오에 빠지는 현상이다.
신조어인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은 미국 정신분석 전문가 프뤼덴버그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에게서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처음 발견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은 말 그대로 일에 에너지를 집중한 나머지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심할 경우 일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심하면 강박증,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