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96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2.38포인트, 0.12% 오른 1959.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보합세인 1958.50에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지수는 196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1950선대로 내려서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7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도 1억원의 매수세다. 연기금도 46억원을 사고 있다.
반면, 기관은 68억원을 내던지고 있으며 금융투자도 94억원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250억원의 매도 우위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부각시킬수 있는 이벤트들은 감소했으며 경기의 방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며 "현재 국내증시는 신흥국, 선진국 대비 밸류에이션 상단까지 여력이 있어 갭 메우기 차원에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분간 주도 종목 없이 개별 종목 장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천 연구위원은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철강금속, 건설 등이 오름세고 통신, 전기가스 등만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현대모비스, POSCO가 1%대 오름세, 삼성전자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NAVER는 1%대 내리고 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코스피가 1950선에서 큰 변화가 없지만 중소형 헬스케어 종목들의 최근 6개월간 주요 업종대비 이익 성장률이 가장 빠르게 개선 중"며 "국내 헬스케어 업종은 으로 필수소비재 업종 내 내수 비중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0.37포인트, 0.07% 오른 518.2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