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첫 방송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전작 ‘예쁜 남자’ 종영 시청률(3.8%) 두배를 웃도는 동시에 기존 방송 중이던 MBC ‘미스코리아’ 9회(6.8%)를 앞지른 수치다.
현재 지상3사 수목드라마 경쟁 구도는 SBS ‘별에서 온 그대’가 독주하고 있는 상황. ‘별그대’는 시청률 2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어제 방송된 드라마 ‘별그대’ 9회 시청률은 지난 8회보다 1.3%포인트 하락한 23.1%의 시청률을 보였다.
첫 방송된 ‘감격시대’는 주인공 김현중의 강렬한 한방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아역들의 호연과 성인 배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감격시대’의 향후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18일 첫 방송된 ‘별그대’는 15.6%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어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 시청률 하락은 지난 7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감격시대’ 첫 방송에 따른 일시적인 결과라는 분석도 있는 가운데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