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넥스 기업들이 자금조달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이 개설된 이후 코넥스 기업들이 공모증자 등을 통해 자금조달을 성공리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넥스 시장 개설 후 총 8개 상장사가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을 통해 206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마련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상장사들은 사모증자와 CB 등을 통해 자금조달을 해왔으나 옐로페이가 코넥스시장 첫 공모증자를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 공모성공 가능성을 열었다는 뜻이다.
옐로페이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코넥스시장 최초로 일반투자자 공모에 나섰다. 이에 1.42대 1의 청약률로 22억75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마련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코넥스 기업의 공모증자 성공은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의 원활화'라는 시장개설 목표가 가시적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최근 벤처금융의 코넥스시장 투자확대를 위한 법령개정과 향후 성장잠재력을 가진 초기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