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요가복을 포함한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는 루루레몬이 두자릿수의 폭락을 연출했다.
4분기 이익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한 데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 공격적인 매도가 터져나왔다.
13일(현지시간) 루루레몬은 4분기 매출액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종전 5억3500만~5억4000만달러에서 5억1300만~5억1800만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주당순이익 전망치 역시 종전 78~80센트에서 71~73센트로 하향 조정됐다.
루루레몬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요가복을 대량 리콜한 데 따라 한 차례 이익 및 주가 타격을 받은 데 이어 업계 경쟁 고조가 복병으로 등장한 상황이다.
이날 장중 루루레몬 주가는 17% 가까이 급락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