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세계 최대 농업기업 몬산토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몬산토는 8일(현지시간) 2014회계연도 1분기(9~11월) 순익이 3억6800만달러, 주당 6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해당분기 순익이 주당 6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를 웃돌았다. 직전년 실적인 3억3900만달러, 주당 62센트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매출 또한 31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30억7000만달러과 전년도 매출 규모인 29억4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2014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몬산토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주당 5.02달러에서 5.22달러로 잡고 있다. 시장 전망치는 이보다 다소 높은 5.26달러 수준이다.
실적 발표 후 몬산토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2% 이상 급등해 115.23달러로 마감했다. 마감 후 거래에서는 0.20% 상승한 115.46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와인 유통기업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전망치를 넘는 실적을 내놓은 이후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상향조정했다. 맥주사업 실적이 크게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콘스텔레이션은 3분기 순익이 2억1100만달러, 주당 1.07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년 전 같은 분기에서 93%나 급증한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도 같은 기간 75%나 오른 주당 1.10달러를 기록해 주당 91센트인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 또한 14억4000만달러로 전년대비 88% 급증했으며 전망치 13억9000만달러도 상회했다.
이에 따라 콘스텔레이션은 올해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도 주당 9.65달러~9.75달러로 기존보다 상향조정시켰다.
이 같은 발표에 정규장에서 콘스텔레이션 주가는 9.55%나 폭등해 76.61달러로 마감됐다. 마감 후 거래에서는 0.43% 하락한 76.28달러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