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일본 도시바와 손잡고 신형 반도체 메모리(M램)를 개발 중이다. 빠르면 오는 2016년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SK하이닉스와 도시바가 함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신형 반도체 메모리(M램)를 이르면 2016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신형 반도체 메모리(M램)는 자기기록식 메모리로 현재의 D램보다 기억 용량이 10배 커지고 모바일 기기의 소비 전력을 2/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올해 중순에서 내년 초 사이에 시제품을 출하, 이르면 2016년 한국에서 M램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M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시바, 마이크론 및 일본 반도체기업의 세 그룹으로 나눠 개발 및 양산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