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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덩이' 지방부채에도 금융위기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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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GDP 대비 부채비율 낮고 당국 보유 자금도 상당"

[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의 지방정부 부채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금융 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각) 중국 심계서(감사원)가 공개한 지방정부 부채 규모는 지난 6월 말 기준 18조위안(원화 약 3100조 상당)으로 2010년 말과 비교하면 67%가 늘어났다.

중국 지방정부 부채는 유동성 경색 및 부동산 버블 등과 함께 내년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최대 리스크 중 하나로 지목돼 왔다.

하지만 이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늘어나는 중국 부채가 우려이긴 하지만 금융 위기를 초래할 걱정은 없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 팅 루의 견해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 금융 위기가 임박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5가지 이유 중 첫 번째로 중국 중앙정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을 지목했다. 현재 이 비율은 21%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고, 중앙정부가 쌓아두고 있는 현금 보유액만도 GDP의 6% 수준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중국의 정부 부채 대부분이 위안화 표시인데다 국영 기관이 보유하고 있어 위기 징조가 나타날 경우 인민은행이 얼마든지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중국이 3조5000억 달러 수준으로 막대한 외환 보유고를 쌓아두고 있는데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상당 수준의 우량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무엇보다 최근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중국의 경제 성장세와 재정 수익 확장세를 감안하면 금융위기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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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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