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볼보 자동차는 엔진오일 유압 경고등 문제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생산된 볼보 S60 일부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5기통 엔진인 'B5254TS'을 장착한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NHTSA는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유압이 낮은 상태에서도 경고등이 작동하지 않아 차가 갑자기 멈춰 설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볼보 측은 해당 차량이 35마일 정도 주행했을 시 엔진 소음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볼보 측은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볼보 S60 모델은 지난주 국내에서도 같은 문제로 리콜에 들어간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