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그룹이 채무를 조기변제하면서 사실상 법정관리 졸업을 코앞에 두게 됐다.
27일 웅진그룹 등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이날 3770억원의 채무를 조기 변제하기로 하고 관련 송금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는 오는 31일이 변제기일과 내년에 상환하기로 한 금액을 포함한 액수지만 조기 법정관리졸업을 위해 조기 변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 자금은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매각 대금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웅진그룹의 법정관리 졸업은 이르면 내년 초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웅진홀딩스의 남은 채무는 약 2700억원으로 이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10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