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소프트뱅크, 세계 2위 '눈앞'…T모바일 인수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회사 스프린트, 자금조달 위해 회사채 발행 준비

[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 이동통신회사인 소프트뱅크가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인수를 진행중이다. 인수가 결정되면 소프크뱅크는 매출 규모면에서 세계 이통사 중 2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스프린트가 독일 도이체모바일로부터 T모바일 지분의 60~70%를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T모바일 매입 규모는 약 190억달러(약 20조1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신문은 스프린트가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프린트가 T모바일 인수에 성공하면 소프트뱅크의 통신사업 매출 규모는 연간 7조엔(약 7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면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세계 2위로 등극하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소프트뱅크 매출(스프린트 포함)은 320억달러로 차이나모바일(430억달러), 버라이즌(370억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이동통신사 매출 순위. [출처 : TechInAsia]

미국내에서 약 5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프린트는 인수 후 고객수가 1억명에 가까워져 미국 내 1, 2위인 버라이즌과 AT&T와 맞먹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버라이즌과 AT&T의 총 가입자수는 약 1억1000만명이며 스프린트와 T모바일은 현재 미국 내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미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인수 성공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11년 AT&T의 T모바일 인수건에 대해 대형 이통사가 4곳에서 3곳으로 줄면 업계 내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