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3일 채권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가격 상승 압력이 제한될 것이라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망이 나왔다.
김진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연말요인으로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된 상태이나 연준 양적완화 축소 규모가 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강세압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3분기 성장률 확정치 발표가 예상외 호조를 보인 점이 약세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압력을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3분기 GDP성장률이 2011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예상치 3.6%를 크게 상회한 4.1%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성장지표 호조로 연준 자산매입 축소 속도와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국내시장에 전주 한은 총재의 긍정적 경기 진단도 재부각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국채 3년선물 가격 레인지를 105.61~105.70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