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미국 현지법인에서 발행하는 무담보 선순위 채권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고 이에 대한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 조정은 삼성전자의 견고한 실적모멘템과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우수한 잉여현금흐름 창출력을 반영한 결과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전체 연결매출 중 15% 정도를 차지하는 반도체사업의 변동성이 크지만 투자나 인수ㆍ합병 등이 현재 신용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의 지배적인 시장지위와 확립된 브랜드 가치는 중ㆍ장기적으로 신용도를 지지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