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달 영국의 소매판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9일 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 의류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직전월인 10월 0.9% 감소(0.7% 감소에서 수정) 기록에서 개선된 결과로, 전문가들 역시 0.3% 증가를 점쳤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0% 증가하며 10월의 1.8%보다는 가속화됐지만, 전문가들 예상치인 2.3% 증가에는 못 미쳤다.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 데이빗 틴슬리는 "4분기 전체로는 소매판매가 다소 주춤했는데 추세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감소"라고 평가했다.
11월 의류 판매는 전월보다 3.8%가 늘었다. 10월 의류 판매는 3.4% 감소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식료품 판매는 0.2% 늘었고, 백화점 판매는 3.1%가 줄며 2011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