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삼기오토모티브가 자회사 흡수합병으로 인한 오버 행(대량 대기 매물) 우려를 일축했다.
삼기오토모티브(대표 김상현)는 합병 대가에 따른 배정 주식 가운데 신주 발행 비중이 미미한데다 보호예수까지 설정돼 있어 오버 행 우려는 없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 대가에 따른 배정 주식이 68만1291주이나, 자기주식 교부를 제외한 신주 발행은 24만4976주, 발행주식 대비 1.6%로 비중이 미미하다”며 “이 또한 1년 간의 보호예수를 설정했고 이후에도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오버행 이슈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6일 자회사 에코미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아우디와의 1435억원 규모의 수주도 공장 설비(Capa) 증설을 고려해 에코미션으로 계약이 체결된 것”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삼기오토모티브는 글로벌 완성차의 요구 수준에 적합한 자동차 부품사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