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SNS의 기적'이라는 글이 게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SNS의 기적'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힙합 뮤지션 박성필 씨의 사연으로, 박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박씨는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있다"며 "병원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천 원씩만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해당 글은 1235명의 리트윗과 99명의 페이스북 공유를 받으며 네티즌들 사이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또, 글을 게시한 지 이틀 만에 약 180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몇 시간 사이에 너무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며 SNS에 놀라움과 함께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에 대한 정보나 어떤 음악을 하는지도 모르셨던 분들까지 너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SNS의 기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의 기적, 진심 기적과도 같은 일" "SNS의 기적, 영화같은 이야기다" "SNS의 기적, 정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