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에서 한·중 자동통역 시연회를 갖고 순수 토종기술로 개발한 세계최고 한·중 자동통역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과 중국 양국 간 관광객 수 증대, 무역규모 확대 및 한류 등 문화 교류증가에 따라 언어소통이 큰 장애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한·중 자동통역 기술 개발의 성공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범서비스를 통해 받은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은 자동통역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관련 핵심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신규시장 창출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 국산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은 현재 160만 다운로드를 기록(국민 30여명 중 1명이 사용)하고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10여개국 내외국인들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지니톡은 20여년 간 한우물만 판 연구진의 노력으로 이룬 국민 행복실현을 위한 창조경제의 사례"라며 "2018년 개최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7개국 세계 주요 외국어 자동통역 기술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우리의 기술로 전 세계인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래부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