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세계 최대 호텔체인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이하 힐튼)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20달러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희망 공모가의 상단 수준이다.
11일(현지시각) 힐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주당 20달러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가 결정은 처음 계획했던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으로, 최근 진행됐던 투자설명회에서 나타난 강력한 투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종 공모가 역시 예상 공모가의 상단 수준에서 결정됐다.
회사측은 당초 IPO를 통해 1억 1280만주의 주식을 주당 18~21달러에 매각, 최대 23억 7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한편, 공모가를 확정한 힐튼은 오는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힐튼의 상장종목코드 'HLT'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