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꽁트의 제왕'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윤상의 히트곡을 언급하며 "김현식 씨의 '여름밤의 꿈'을 김현식 씨에게 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고 윤상에게 물었다.
이에 윤상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김현식 씨의 연습실로 찾아가 청소도 하고, 공연 포스터도 붙이고 했다"며 "김현식 씨와 조금 친해졌을 때 신고식의 의미로 '여름밤의 꿈' 데모 테이프를 드렸다"고 대답했다.
윤상은 이어 "얼마 후 김현식 씨가 직접 전화로 '이 노래 부르겠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제 곡이지만 노래 녹음할 때 김현식 씨 근처에도 못 갔다"고 회상했다. 윤상은 "음반이 발매되고 노래를 확인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 단독 콘서트를 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