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배당, 스프레드 등의 수준을 봤을 때 매수우위의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배당과 스프레드 수준을 고려해봤을 때 동시만기일 선물보다 주식 현물 보유가 유리한 상황"이라며 "기존 매수차익잔고는 청산보다 롤오버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12월 예상 배당이 차익투자자들이 기존 포지션을 청산할 것인지 롤오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신규 투자자들의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2월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은 1.19%(9일 종가기준)로, 코스피200 배당액지수로는 3.15포인트"라며 "삼성전자의 배당 계획, 금융주들의 결산월 변경 등으로 전년도 배당을 기준으로 배당액 지수를 산출하는 거래소 기준(2.65포인트) 보다 0.51포인트 높은 수치가 나와 매수우위의 만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이시스가 약세를 추세를 보이는 점과 최근 유입된 1조4000억원의 순차익잔고가 아직 청산되지 않은 점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만기일 당일 베이시스 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