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IT부품업체 블루콤이 LG전자로부터 155억원 규모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7.2%, 블루투스 매출액(277억원)대비 약 56%에 해당하는 규모다. 블루콤은 이번에 수주한 물량을 내년 2월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블루콤은 지난 2005년부터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 기술을 응용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자체 개발했으며, 2006년 하반기부터 LG전자에 납품하면서 블루투스 헤드셋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블루투스 부문은 전년대비 100%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이 사상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블루콤 관계자는 "블루투스 해드셋 시장은 올해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면서 "내년에는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유럽 등에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