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태국 제1 야당 의회 총사퇴…잉락 총리 국민투표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 부총리 이끄는 반정부시위대, 9일 최후 결전 선포

<출처:AP/뉴시스>
[뉴스핌=우동환 기자] 태국의 반정부 시위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1야당인 민주당이 거리 투쟁에 나서기 위해 의원직 총 사퇴를 결의했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국민의회 구성을 요구하는 시위대의 주장이 헌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8일 태국의 전 총리였던 아피싯 웨차치와 민주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 시국의 위기는 잉락 정부가 조장했다"면서 "우리는 거리로 나가 시위대와 함께 행동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피싯 민주당 대표는 이를 위해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잉락 친나왓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시위대의 국민의회 구성 요구는 헌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다만 이를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은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의회 이탈과 잉락 총리의 국민투표 제안은 지난달 민주당에서 나와 반정부 시위대를 이끌고 있는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9일을 최후의 결전을 선포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반정부 시위대는 하야를 조건으로 의회 해산 및 국민투표를 내건 잉락 총리의 제안을 거부했다.

수텝 부총리는 전날 연설을 통해 "우리는 잉락 총리로부터 국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계속 행진할 것"이라면서 "잉락 총리가 모든 정치 시스템을 통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회 해산으로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100만 명의 시위 참여를 촉구하면서 시위 참여가 호응을 얻지 못하면 시위를 그만둘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잉락 총리의 국민투표 제안 역시 태국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탁신 정권을 지지하는 농민층이라는 점에서 반정부 시위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