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장한나 남영주 등 'K팝스타' 여성 참가자들이 강세를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는 장한나가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를 열창했다. 장한나는 특유의 여유와 기교가 넘치는 표정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몸 전체로 그루브를 탄다.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다"면서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 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를 듣는 동안 심사위원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게 (장)한나 씨의 힘이다"며 합격을 줬다. 박진영은 "개성, 박자, 소울 감성, 발성 모두 완벽해 질 것 같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장한나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만장일치 합격으로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다음 참가자인 남영주는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이제껏 심사 보면서 척추가 흔들린 적은 처음"이라고 평하며 합격시켰다.
또한 13살, 14살의 연년생 자매인 이채연와 이채영은 순수한 음색의 노래와 환상적인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 3인방(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진영은 "'펄 시스터즈' 이후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 역시 "노래하면서 타는 그루브가 기존 가수 못지않다"고 호평했다. 신기한 듯 지켜보던 유희열은 "넋을 놓고 봤다. 나중에 안테나 뮤직에서 보자"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했던 가수 이하이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방송된 'K팝스타3' 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인 8.4%(닐슨코리아, 전국기즌)보다 0.6% 높은 수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