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가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첫 방송된 신개념 먹방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29세 솔로남 구대영(윤두준)과 33세 이혼녀 이수경(이수경), 새로운 이웃사촌이 된 윤진이(윤소희)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이웃에 이사 온 윤진이의 집에서 함께 중국음식을 배달시켰다. '밥학다식'이라고 칭해지는 구대영은 음식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그는 음식을 보자 "이 탕수육을 씹는 느낌은 흡사 파이를 먹는 것과 같다. 중국음식을 먹으면서 프랑스를 느끼는 것이다" "짜장면의 쫄깃한 수타면은 감자 춘자 양파가 4-4-2 시스템으로 쉴 새 없이 혀를 공격한다. 이느 흡사 짜장면 계의 홍명보라고 할 수 있다"며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혼 후 혼자 살게 된 1인 가구 3년차 이수경은 소개팅을 한 남자 앞에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참을 수 없는 식욕으로 해물찜에 집착한다. 꽃게를 다리를 들고 씹어먹고, 손에 묻은 양념도 거침없이 먹었다. 끝내 이수경은 소개팅남에게 버림 받지만 아랑곳 않고 음식에 집중했다.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목요일 밤 11시는 시청자들이 한창 출출함을 느낄 시간이다. 방송에 나오는 먹는 모습을 보고 야식을 시킨다는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며 "이수경과 윤두준 두 주인공이 보는 사람까지 배고프게 만들 정도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다. 단언컨데 '식샤를 합시다'를 보면 배가 고플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리얼하게 담고 있는 tvN '식샤를 합시다'는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관개를 맺기 시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펼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