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약품이 약가 인상 호재로 고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만4500원으로 제시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건복지부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을 고시 발표했다"며 "대한약품은 이를 통해 기초수액제 중 퇴장방지의약품에 해당하는 31개 품목이 평균 8.6%의 가격 인상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이번 가격 인상이 별도의 비용 증가를 수반하지 않아 영업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가격인상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대한약품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비 24.3% 성장하는 등 사상 최대 영업익을 넘어서고 있다는 게 오 연구원의 평가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약품이 다음해 1분기 자동차 창고 증설을 통해 원가율 개선 및 추가 매출 라인업 확대 등에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