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KB국민은행을 믿고 사랑해주신 국민들께 커다란 심려를 끼치게 돼서 행장으로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임직원과 함께 국민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객의 신뢰로 존립하는 은행에서 켤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은행은 당국과 긴밀한 협조해 진상과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 쇄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국민주택지급 등 이번사고와 관련해 고객에는 조금의 피해도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
최근 금융사고는 몇몇 개인의 잘못이 아닌 은행장인 저를 포함한 경영진과 직원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한다. 신뢰를 회복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철저한 반성과 쇄신을 통해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