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송원산업이 3분기 매출액이 1758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 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핵심사업인 산화 방지제 분야는 9.3% 성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출 총이익률도 지난해 9개월간 18.3%로 지난해 17.6%대비 상승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년대비 40% 감소했다.
박종호 송원산업그룹 회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시계가 불투명한 시장 상황에도 지난 3분기는 송원산업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판매가격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의 동반 하락에 힘입어 그 간의 어려움을 상쇄했다"고 말했다.
올 4분기에는 안정적 수주와 함께 플라스틱 첨가제로 사용되는 디옥틸틴옥사이드(DOTO)의 성공적인 생산 증설이 완료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박 회장의 설명이다.
한편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송원산업그룹의 원팩 시스템 (One pack system, OPS) 생산 공장은 지난 4월 첫 가동을 시작한 뒤 운영 중이다. 독일 그라이츠 OPS 생산 시설에는 최적화된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을 가능하게 하는 적용된 새로운 압출 기술이 적용됐다.
송원산업은 이탈리아 사보(Sabo)사와의 협력을 통해 광안정제의 판매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된다는 것.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