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BS투자증권은 내년 외국인 입국의 가속화로 레저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레저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를 제시했다.
박세진 B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레저업종은 지난 2010년 코스피 대비 시가총액 비중 0.7%를 저점으로 올해 1.3%까지 상승했다"며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100% 이상 증가한 업종은 레저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세부 업종별 투자매력도는 면세점이 제일 높고 그 다음에는 카지노와 여행 순"이라며 "면세업은 내국인 출국과 외국인 입국 증가의 수혜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업종"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출입국자가 전년 대비 9%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장 확대를 통한 이익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내년 출·입국자는 전년 대비 각각 8.6%, 9.3%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내국인 출국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입국이 가속화되면서 레저업종 전반에 걸쳐 긍정적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출국수요와 달리 입국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인다"며 "업종 내 아웃바운드 대비 인바운드 업체의 투자 매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선호주(Top Pick)로는 호텔신라를 꼽았고, 차선호주로는 GKL, 하나투어를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