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HMC투자증권은 한섬에 대해 4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소비회복에 맞춰 실적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올해 4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소비회복에 맞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3%, 52.8% 증가한 1847억원, 3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품 및 상품 부문의 매출회복과 정상가판매율, 판매배수 등 효율성 지표가 나아진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로써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8개 분기 연속됐던 영업이익의 감익 추세에서 벗어날 전망"이라며 "내년엔 민간소비 회복에 따른 패션업황 개선과 함게 한섬의 성장 전략이 맞물리면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섬은 내년에도 본격적인 성장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6개 이상의 신규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고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의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섬의 제품과 상품 브랜드 매장 확대가 가능해지면서 서브브랜드 개발을 통한 홈쇼핑 유통채널 확대 등의 노력이 잇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