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나스닥 지수가 장중 13년만에 4000선을 뚫고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소셜 미디어 종목이 일제히 하락해 관심을 끌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이렇다 할 악재가 불거지지 않은 가운데 이들 종목이 동시에 급락한 것은 단순히 모멘텀이 식은 데 따른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이날 옐프가 7% 가까이 급락한 것을 포함해 페이스북이 3% 이상 떨어졌고, 트위터 역시 4.7% 내렸다. 링크드인도 1.65% 하락했다.
투자가들은 연초 이후 고공행진한 데 따른 반락일 뿐 뚜렷한 하락 요인을 찾기 힘들다는 데 입을 모았다.
옐프가 올들어 200% 이상 치솟았고, 페이스북이 70% 가까이 뛰는 등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라는 설명이다.
일부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펀드매니저들이 수익률을 확정짓기 위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