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상속자들' 임주은이 제국고등학교의 교단에 올랐다.
SBS '상속자들'에서 제국고 교사로 부임한 전현주(임주은)는 탄(이민호)과 은상(박신혜)의 교실에 첫 등장해 남다른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듣자하니 너희들은 돈으로 서로를 차별한다던데 앞으로 난 너희를 성적으로 차별할 생각이다"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나 한테 학생은 딱 두 부류다. 공부 잘하는 영숙이, 공부 못하는 영숙이"라며 가장 성적이 좋은 찬영(강민혁)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영숙이'라 칭했다.
이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제국고의 계급사회에 불만을 느끼던 은상은 다른 교육방식을 지닌 현주의 등장이 반가운 듯 미소지었다.
이날 현주는 사회배려자 집단과 상속자 집단으로 극심한 차별을 일삼던 제국고등학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학생들의 의식 변화 시도를 예고해 상속자들 14회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