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지역·공종 다각화된 수주영업 기반으로 내년에도 수주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지난달 말 기준 본사 해외수주는 59억불로 연간 목표 114억불 대비 52%로 다소 부진했다"며 "그러나 현재 계약 대기중인 프로젝트 약 30억불을 포함하면 연간 90억불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부터 10%대의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이지만 지역(중남미, CIS)과 공종(GIL, IPP)이 꾸준히 다변화되고 있음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며 "수주 및 실적의 지속 성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대형PJ의 계약이 상반기 내 원활히 진행된다면 2015년에도 10%대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실적은 해외 저가 PJ 손실 반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