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의 경영권 매각으로 소액주주 수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LIG손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9일 "LIG손보가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16명이 보유한 지분 20.96% 전량 매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주식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및 최종 인수 후보자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위원은 "LIG손해보험을 포함한 2위권 손해보험사는 ROE 15% 이상"이라며 "손해보험업은 금융업 중에서 최고의 고수익, 고성장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손해보험업은 라이센스가 제한된 과점적 산업(CR5=71.6%)이라는 게 서 연구위원의 평가다.
이와 함께 손해보험업을 영위하지 않는 KB금융, 신한금융 등 금융그룹이 인수할 경우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IG손보의 라이센스 가치를 반영해 목표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