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책금융공사가 호주 투자공사 QIC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협력펀드를 결성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19일 정금공은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산하 투자공사인 QIC(Queensland Investment Corporation)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호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협력펀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진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국내 정책금융기관과 호주 정부가 공동출자 및 운용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협업모델이다.
국내 운용사(KTB PE)와 호주 운용사(QIC)가 공동으로 운용하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펀드결성으로 투자기업은 이자부담이 큰 대출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가치 상승을 공유하는 투자방식의 자금유치뿐 아니라 투자전문기관인 QIC의 지원으로 부족한 해외 사업경험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