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철강업종의 업황은 올해까지 바닥을 확인한 내년에는 점진적인 회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급 과잉 부담이 둔화되는 반면 중국 및 유럽의 경기 회복으로 철강 수요는 완만하게 회복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원료 가격은 광산업체 과점 지속, 중국의 수요 증가 등으로 급락보다는 하향 안정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윤관철 BS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철강 제품 가격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가운데 경기 회복에 따라 반등 시도를 이어가며 저점 탈피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제는 공급보다 수요 측면의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증설 모멘텀이 반영되는 철강업체들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 철강금속 주요업체의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24% 포인트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