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옆집 아저씨들이 모여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세계를 추구해온 안전제일(장혁재-보컬, 정지용-기타, 장재만-기타, 정보환-드럼)이 최근 EP 앨범에 이어 보컬 장혁재의 솔로 앨범을 출시했다.
장혁재의 솔로 앨범에는 슬픈 현실의 이야기와 분노를 유쾌하게 풍자한 곡으로 가득하다. 특히 가사에는 기성세대의 경험과 아픔이 청춘들에게 되물림 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동화같은 이야기로 전개되는 가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느 꿈 많던 소년은 이별을 알게 되면서 달빛 아래에서는 광인으로 변했고 어른이 되어서는 자신이 노예임을 알게 되었다', '이 땅의 아들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메시지, 외계인의 지구 침공시에는 그들이 친구를 구하고 지구를 지키기 바란다' 등으로 풍자와 개성을 표현했다.
안전제일의 보컬 장혁재는 "직장생활과 함께 한 음반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록 음악에 대한 에너지와 메시지만은 확실하게 담았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