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황금 무지개의 억척 소녀 김유정이 박원숙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황금 무지개' 6회에서는 김백원(김유정)이 아빠 김한주(김상중)를 구하려 강정심(박원숙)의 집에 찾아갔다.
이날 김백원은 김한주 때문에 손해가 크다는 강정심의 말에 "그 손해, 제가 크면 갚아 드리면 되잖아요?"라며 당돌하게 대꾸했다. 이어 "바다 망치면서 하는 쌍끌이가 아니고, 제가 가두리 양식해서 회장님이 원하는 물고기 많이 드릴게요"라고 호기로운 면모로 정심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김유정은 박원숙의 거침없는 질문 공세에도 막힘 없이 대답을 늘어놓으며 그를 놀라게 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뿐만 아니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김유정은 도지원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도 스스로와 엄마를 알아보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유정, 서영주, 오재무 등 명품 아역들이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뿐만 아니라 사랑과 야망을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